이번에 UCA 파운데이션을 마치고 RSN에 Hand Embroidery BA로 입학할거같은데요
파인아트 공부하러왔다가 생각보다 너무 정신적으로 핍폐해져서 다른 좋아하는걸 찾다 보니 결정된 사항입니다.
각설하고 패션쪽으로 조금더 치우쳐서 작업을 할거같은데 클래식브랜드나 테일러샵에서 일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일하는게 가능할지도 궁금하고 하고싶은건 명확하지만 막상 바느질이라니 ㅎㅎ 생활존속에 있어 걱정도 앞서네요
그런쪽으로 파트타임을 구하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