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년에 서울대 기계과 4학년이 되고, 학부 졸업 후 미국 유학을 통해 미국에 정착하고 싶습니다.
실리콘벨리쪽 기업이 규모도 커 보이고 여러 도전도 많이 하는 것 같아서 그쪽으로 엔지니어로써 취직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당연히 박사까지 따는 것이 취직 및 이후 커리어에 가장 유리할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미국 대학원 진학은 연구 및 교수쪽으로 빠질 것 아니면 의미 없다는 답변이 유학 Q&A에 달려서 고민입니다.
일단 직업을 구할 때에는 1~2년 안에 가족 초청을 통한 영주권이 나올 것 같아요. 시민권은 한참 뒤 이야기지만...
1. 한국 학부 졸업하고 미국 실리콘벨리에 취직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죠...?
2. 그렇다면 석사(2년) 유학이나 박사(5년) 유학이나 취직 가능성 및 이후 연봉 등에는 큰 차이가 없나요? 어차피 비슷한 위치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3. 석사(2년)후 취직/ 박사(5년)후 취직/ 석사(2년)후 직장생활 하다가 필요할 시 다시 추가로 박사(5년, 총 교육기간 7년) 중 어느게 제일 나을까요?
4. 지금 US NEWS engineering 기준으로 대학원 알아보고 있는데, 이 랭킹이랑 취직이랑 어느정도 연관이 있나요?
아무것도 아는것이 없어서... 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자 질문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