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생부터 해외취업을 준비해왔었는데 사실 저는 유럽권이나 영미권으로의 취업을 희망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일본에 있는 IT 회사에서 잡오퍼를 받아서...갈지말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우선 고민되는 이유는 1) 일본어는 거의 공부해본 적 없고, 영어로 소통을 한다해도 한계가 있다는 점과
2) 회사 자체의 발전 가능성이 그리 보이지 않는다는 점 정도가 있겠네요,
사실 취업을 해서 산다면 그 나라 문화가 잘 맞아야 하는데 저는 미국으로 석사유학을 다니고 있어서...또 타지로 옮겨가기도 걱정이구요
사실 나머지 회사들은 인터뷰 후 연락이 없어서(해외도 취업 불황이긴 한가봐요)
일단은 오퍼 받은 회사 정보 찾아보면서 계속 고민만 하고 있네요ㅠ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