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학년 2학기인 25살에 취업을 해서, 어느새 10년차인 35살 직장인 남자입니다.
대기업에 근무하면서 남들보다 이른 나이에 취업을 하여 그동안 안정된 삶을 살아왔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뒤늦게 미국 MBA의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주변의 지인께서 공대(산업공학)에 기업 경력 10년이고, MBA를 40살전에 마치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조언을 해주셨는데,
제가 잘 모르는 미지의 영역이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저를 바라볼수 없어 이곳에 계신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잘 모르는 상태에서 제가 갖고 있는 이상적인 목표는 MBA 마치고 미국 내 취업입니다.
물론 저의 노력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이 목표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부분인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ps) 최근 몇년간 미국 파견 근무를 다녀와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은 없는데, 토플은 봐본 적이 없어서 토플 부터
하나 하나 준비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