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작스럽게 북유럽쪽으로 이민을 결정하게 되어서,
보통은 취업이 먼저 되고 나서 이민을 고민할텐데 저는 반대로 절차를 준비해야 할 것 같네요ㅠㅠ
일단 취업이 아주 급한 상황은 아니라 현지에서 석사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현지에 좀 적응하고 사회 문화 이해를 좀 한 뒤에 취업을 진행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컨설턴트로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근데 경력의 문제보다는 영어 실력이나(해외 체류 경험 없음)
현지 언어(불어)가 부족한게 제일 걸리네요..
현실적으로 컨설턴트 경력+현지 석사 취득 후 어떤 방향으로 취업을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