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알선 VS 해외취업 연수
해외취업 알선은 상당히 위험한 관계에 있다고 볼수있다. 해외취업은 단순히 어학을 유창하게 할 경우 가능하다?
지난해 상반기 4년제 대학 어학전공자 졸업자중 취업에 성공한 사람은 10명 6명 정도에 이른다고 한다.
7일자 취업전문 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이들은 취업성공까지 1달과정 1주일 1인 평균 평균 28.2회 이력서를 작성하였으나, 취업을 못한 인원이 4명이 라고 전하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공식 실업율은 3.5% 실제 실업율은 8.2% 로 미국 실업율 4.2%를 훨씬 웃돌고 있으며 취업에 있어서 문은 좁기만하다.
4년제 대학 어학전공자들은 해외취업에 있어서 가장어려운 부분이 "현지의 이해 ", "문화적인차이", "언어소통에 있어서 어려움","일의 분담" 등을 꼽고있다. 하지만 취업 알선만으로 해외취업이 가능하다면, 우리나라에 실업율이 훨씬 낮아질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점에서 좋은 방안이라는점은 명백하다.
해외취업 연수
해외취업연수는 과정및 방향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실제로 해외에서의 인력을 원하는 업체들은 많다. 하지만 조건과 준비과정이 없다면, 해외취업은 하늘에 별따기 이며 정확한 과정을 모르고 진행한다면, 피해를 보기 쉽상이다.
최근 의료 보건인력등 해외진출을 시도하려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해외취업은 후진국으로의 진출과
선진국으로의 진출이 현저하게 다르며, 후진국으로의 진출은 한국에서 받는 급여와 큰 차이인 낮은 임금으로 취업을 하여야 하는 상황이고 선진국으로의 진출은 과정, 절차,관계, 진행 등이 복잡하고 취업시 비용등이 소요된다.
최근 간호사 과정으로 해외취업을 지망하고 있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실제 취업율은 평균 10명중 0.2명 정도에 불가하며, 현지의 자격증을 비롯하여 각종 시험에 통과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건설기술등과 같은 기술직이 해외취업에 관심을 받고 있으나, 대화의 긴밀성이 요구되는 직업은 상당한 어려움이 따르기 마련이다.
현재 선진국의 해외취업이 올바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캐나다 해외취업 치과기공사의 연수를 통한 취업은 80%의사의 Order로 진행되는 기술직업이며이며, 해외진출에 있어서 현지의 자격증이 필요없다. 치과기공사 연수자 모집에 있어서 각별한 조심을 나타내고 있는 이 연수업체는 해외에서 치과기공관련 신뢰성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보도되어 현지의 많은 업체에서 깊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렇듯 해외취업의길은 전문 연수기관을 거치고, 해외취업에 있어서 적정한 수준의 직업이 아니면, 굉장히 어렵다고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