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여기서 10년간 살다보니.. 느낀게.. 연봉은 가장 쌔지만 역시 동양권 문화가 너무 그립습니다.
더더욱 여기서 직장잡고 평생 살수있지는 못할것같습니다. 그렇다고 한국 회사를 알아봣더니 같은 미국 기업 지사가 한국에 있다는 이유로 스펙을 엄청 요구하더라구요..연봉도 미국이랑 비교해서 현저히 낮더라구요.. 뭐 그래서 일본으로 취업을 생각하고있습니다.
패쇠적인 마인드라던가, 자국민을 더 선호하는 민족성등을 고려해볼때 어려울수도 있다라는 생각은 해봤습니다.
근데 직접 경험을 해보지않아서 실제로는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경험이있으신분들 조언이나 팁좀 들을수 있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