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은 Japanese Studies (International Relations) 이고요, 학점은 3.7정도 됩니다.
솔직히 전 공대도, 경영대 학생도 아닐뿐더러, 그렇다고 딱히 갖고있는 자격증도 없습니다. (CPA 등)
다만 영주권은 보유하고 있는데요, 제가 종로의 한 해외취업 알선업체에다가 취업문의를 해봤더니
(미국의 한인업체들 연결을 전문으로 하며, 알선비로 보통 100~300정도를 받는다고 합니다.)
제 전공으론 물류나 유통, 부동산, 금융쪽에 취업이 가능하며 초봉은 $30000~$40000를 예상할수 있다고 합니다.
학벌, 학점같은 건 별로 안중요하고 우선 신분문제, 그리고 전공이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제가 여쭙고 싶은것은
1) 초봉 3만~4만불은 아무리 제 전공과 상황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너무 적은건 아닌지, 미국기업도 보통 이정도 주는지,
2) 미국의 한국회사가 (특히 대기업이 아닌 한인업체) 일하기 어떤지.
3) 취업에서 정말로 학벌이나 학점보단 전공이 더 중요한 문제인지.
등을 여쭙고 싶습니다. 현재 제 상황에선 정말로 미국에서 3만~4만달러 정도가 적절한 payment 인가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