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indeed라던가 go abroad라는 홈 페이지도 많고..
혼자 힘으로 레쥬메와 커버레터를 넣고 인턴쉽에 합격했다는 수기도 종종 보이는 판국인데
여전히 현실적으로는 흔한 일이 아니겠지요??
다들 해외 인턴쉽 어떤 경로로 가시나요?
저는 한국 대학에 다니고 있지만, 교환학생으로 갔던 미국 학교에서 만난 미국인 친구는 영국 인턴쉽을 얻기위해 5000불을 지불했다고 하네요....ㅠ
또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결국에 해외 인턴쉽을 가는 것도 제 스스로의 버킷 중 하나이지만
그게 나중에 한국으로 돌아와 소위 '스펙'이라고 하는 것이 되었을 때
한국의 기업은 외국의 소규모 업체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나요?
저야 당연히 그렇지 않을 까 하는데 요즘에는 하도 이것도 쓸모없다 저것도 쓸모없다 오히려 마이너스다 라는 글을 많이 읽어서
귀 얇은 제가 자꾸 불안한 마음이 드네요...-_-;
아무튼 학교가 아닌 개인의 힘으로 인턴을 다녀오신 분들...
무엇을 준비하셔서 다녀오셨나요...?
혹시라도 경험 있으신 분 있으면 가감없이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