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 졸업 한지는 이제 2년이 되어가는데
갑자기 해외취업에 뜻이 생겨서요,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영어 관련 학과를 졸업해서 영어 실력은 어느정도 있는데 해외 거주, 연수 경험이 전혀 없습니다ㅠㅠ
당장 바로 해외취업은 어려울 것 같고 외국계 기업이나 국내 기업에서 직무 경험을 쌓고, 외국 본사로 옮기거나,
해외 프리랜서 업무를 맡아 하는 식으로 해외취업을 해볼까 합니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프리랜서로 해외취업하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상당히 끌리네요
고민되는 점은 현지에서, 그것도 비즈니스 영어를 대면해볼 기회가 없었어서요..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비즈니스 회화를 공부할까 하는데
취업이 급한 상황은 아니라 1년정도 워홀을 다녀와보는 건 어떨까 고민되네요
국가는 캐나다 생각하고 있구요, 교환학생은 가서 공부,학교생활이 위주인 것 같아서 큰 생각이 없었는데
워홀은 일단 생계가 걸려있으니 가서 좀 더 열심히 영어공부가 되지 않을까 해요
해외취업 준비로 워홀 비추천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