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방의 모든 분들께 좋은 연말연시되시길 바랍니다.
아이를 좀 편하게 해주려 답답하고 초조한 감정을 감추고, 기다리다 혹시나 묻습니다.
인터뷰한 곳중 땡큐메일 보낸 후에 답장을 받은 곳이 있답니다.
아이는, 의미를 두지 말라며, 인터뷰어가 나이스한 사람이어서 회신을 보낸 것 같다고 인터뷰자체는 대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질문->대답식으로 본인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하는 느낌을 못받다고 합니다. 궁금해서 물어 보니 5~6문장의 심플한 답메일인데,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네요. It was one of the best conversations I've had in a long time and I so appreciate your heartfelt path to medicine! 어떤가요? 긍정적으로 보기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부모마음에 지나지 않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