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치대 입학을 앞둔 유학생입니다. full-ride는 아니지만 메릿으로 어느정도 튜이션 부담이 덜한 상태입니다.
졸업은 2019 겨울에 해서 입학전에 휴식기를 가지는 중입니다.
저는 원래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인데, 영주권이 없어 포기했습니다.
학부는 탑15에서 3.85+ 생물전공이고, EC는 2저자 퍼블리케이션, 봉사 등 원래 프리메드였기 때문에 완전 0는 아닙니다.
최근에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루트를 찾아서 다음사이클 혹은 다다음사이클 전에 나올것 같습니다.
DAT는 3주 빡세게 해서 27나왔습니다. 물론 MCAT이 훨씬 어려운거 압니다..
하지만 제가 남는 시간동안 MCAT공부해서 좋은 성적이 나온다는 전제하에
덴탈 matriculate 포기하고 1년 섀도잉 및 봉사 등 보완해서 med school 어플라이 OR 덴탈 보험으로 입학하고 다니면서 어플라이 OR 그냥 다녀라
무엇을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