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 피해자가 줄죠..^^ 그런데 원장선생님이 치과의사가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해넴 컨설팅 최초의 피해자 입니다. 제말 잘 들어주시고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미시건 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시간대를 다니며 치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유학을 왔을때 해냄컨설팅 원장이 제 가디언 이었습니다. 이점만 아셔도 제가 얼마나 >그 사람에 대해 잘 알고 제가 얼마나 괴로웠는지도 아실껍니다. >제가 처음 미국 유학을 오게 되었을때는 미시간에 친척이 있어서 미시간으로 오게 되었는데 학교와 거리가 >먼 관계로 유학원 소개로 미시간 치대를 다니는 가디언 소개를 받고 저를 포함한 다른 학생들 총 4명이 미시간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저와 다른 한명은 중학교를 막 졸업하였었고 다른 두 학생은 저희보다 2살이 어렸었습니다. >저희 모두는 미국에 처음 왔던 터라 미국에 대해 아는게 물론 아무것도 없었겠지요. >저희 4명은 아파트 한채에 두명씩 들어가서 살았었습니다. 물론 그 가디언이 사는 아파트 주변이었기에 아파트는 상당히 좋아보였습니다. 가디언 이름으로 아파트 세개를 마련하여 한곳에는 자신이 부인과 함께 머물고 다른 두 곳은 두명씩 들어가 살았습니다. 물론 아이들만 아파트에 사는것은 불법이지요. 그사람도 그게 맘에 걸렸던지 저희들을 거의 가둬놓다 싶이 하고 살았습니다. 18살이 되기 전에는 밖에 돌아다니면 경찰이 잡아간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했던거였죠.  그걸 믿지는 않았지만 나갔을 경우는 벌을 받곤 하였습니다. >제가 지금 미시간 대학 4학년이고 그 아파트에 최근 사는 사람들도 아는데요 그때당시가 7년전인데 아파트 비가 한집당 1600불 이라 하였습니다. 제가 알아본바 지금 현재 가격이 960불 이라는거. 7년전에 1600불이었던 아파트가 지금 960 이라는게 말이됩니까? >아 그리고 해넴 컨설팅이 미시간에 7년전부터 있다고 했는데...다 뻥입니다. >계산해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7년전에 미국으로 처음 유학 왔습니다. 그사람 고재용 이란 사람...저희는 고돌이라 부르지만... 그사람이 저희들은 맡은게 처음입니다. 제가 그 사람 밑에서 반년이상 살다 나왔고 제친구들은 갈곳이 없어서 1년이상 살다가 학교를 옮겼는데요.. 해넴 컨설팅 같은거 여기 없었습니다. >미시간 명문 고등학교라 칭한느 크램부륵에 모두 보낸다는 조건으로 저희를 맡아서 과외시키고 그랬는데요. >ㅋㅋ 과외비 엄청 마니 받고, 집값 엄청 띄어먹고... 심지어는 부인이 밥해주는 요리비를 한달에 한사람한테 500불씩 받았답니다. 아침은 보통 너겟이고요 점심은 학교에서 사먹고, 저녁은 보통 한국마켓에서 파는 반찬이었는데 말이죠. 여러분이 손해본 돈 액수와는 비교가 안될꺼라 생각됩니다. >저희가 반년쯤 그사람들 밑에 있었을 당시 어린 나이었지만 정말 아니다 싶어 부보님들을 다 부른 적이 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모든 부모님들이 다 와주시었고 한바탕 그 사람과 싸운적이 있습니다. >물론 주의하셔야 할점은... 고돌이란 사람.. 말을 엄청 잘 한다는 사실.. >저희들 말을 듣고 오셨던 부모님들이 고돌이와 한두시간 얘기하고는 돌아와서는 저희에게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했을때 정말 믿기 힘들었습니다. 물론 그 사람이 말한 사실이 다 거짓말이란것을 아신 후에는 저와 어느 동생은 그 가디언 집을 나오게 되었고 나머지 두명은 계속 머물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나오는 날 한명이 더왔었고 그 후에 한명이 더 들어왔습니다. 저희는 같은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저는 다른 가디언 집에 있었으면서도 그 아이들과 계속 학교에서 만날 순 있었지만 방과 이후엔 만날 수 없었습니다. >1년후 저희 모두는 학교를 옮겼습니다. 한명은 크램부륵이란 명문 고등학교로 편입하고 (물론 학생이 무척 똑똑해서이지 그 사람이 잘 가르쳤다는 건 아닙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다른 사립학교로 편입하였습니다. >물론 일년뒤에 나온 저희 고도리파 1기는 괜찮다는 대학에 진학하긴 했습니다. 에모리 두명 미시간 한명 케이스 웨스턴 한명 물론 3년간 저희가 기숙사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해서이지요. 절대 고돌이와는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 다음에 들어온 고돌이 2기.. 커뮤니티 칼리지(전문대) 다닌다고 들었습니다. 고돌이 믿고 있다간 그렇게 된다는 말이지요.  물론 그후에 3기...4기도 있었다고 들었지만.. 제가 직접 아는 사실은 아니라 그 후에 일은 확실히 말씀 못 들이지만 7년전에 해넴 컨설팅 미국에 없었습니다. >그사람이 미시간 치대를 졸업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엔 못햏을지도.. 고돌이파 2기때 무슨 문제로 걸려서 법정에 갔다고 들었던 적도 있는데.. 자세한건 모르지만.. >그외에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 >정말 모든 일들을 하나하나 쓰고 싶은데 끝이 없을꺼 같네요.. >제가 지금 수업이 늦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 >더이상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 >아..제가 치대 진학 준비할당시 저희 어머니께서 저한테 해넴 컨설팅에 상담 받아보자 했었습니다. 고돌이란 사람이 원장이란걸 모르고.. 저는 치대 준비에 필요한것을 많이 안다고 필요없다고 했었는데 계속 강요하셔서..도대체 어떤곳인지 인터넷도 알아보고 했는데 머 별다른게 없더군요.. 그 원장 이름도 안 나와있고. >어머니께서 그 사람이 쓴 책을 갖고있다고 하셨는데 그사람이 미시간 치대 나왔다는 말에 혹시..설마 ?? 라고 했을때 ㅋㅋ 어머니께서 책 저자를 확인하시고 엄청 웃었답니다.^^  머 말이 필요 없던 거였죠..^^ >책을 보내주셔서 함 봤는데요. 정말 별 내용 없습니다. 그냥 이러저러한 책들에서 다 모아 놓았더라고요...별로 믿을꺼 못되구요.. >저는 진짜 이만 가봐야겠습니다. 너무 내용이 길어져서 죄송한데요... 부디 참고하시길.. > >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대학원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여기서 미국유학경험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현재 진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해냄컨설팅이라는 유학원의 사기로 인해 많은 금전적/정신적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처음 컨설팅을 문의할 당시에는 원장과 상담사의 말에 현혹이 되어 미국에 연고자 하나 없는 저로서는 희망을 갖고 많은 돈을 주고 가입하고 해냄컨설팅에 전적으로 의지하였습니다. 하지만 가입비를 받은 이후에는 관리가 소홀해지더니 몇 개월 뒤에 입학금을 받고는 더 좋은 관리프로그램이 있으니 돈을 더 내고 신청하라는 겁니다. 공부를 계속해 나아가는 저로서는 믿음을 갖고 제안해 준 프로그램에 가입하였으나 거의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나중에는 전화와 메일조차 오지 않더군요. 혹시 미국유학을 희망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저와 같은 피해를 보시지 않도록 당부드리고 혹시 같은 피해를 받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같은 한국사람으로서 외롭고 힘든 유학생에게 또 한번의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악덕컨설팅회사 해냄컨설팅관계자분이 혹시 이글을 보신다면 피해학생들에게 사과하고 피해보상을 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회사가 미국 미시건주에 있다가 현재 신사동(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67-23 신사빌딩 4층, 02-518-6524)으로 이전하였더군요. 시험공부를 해야 되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해외타지에서 외롭고 힘들게 공부하시는 유학생여러분들 모두 화이팅하세요. 저도 이 일을 계기로 더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