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상황을 설명드리자면, 한국에서 문과로 대학을 2학년까지 다니다가
문과 현실에 회의를 느끼고
미국으로 Biochemistry로 전공을 바꾸어서 도전을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14년 1월부터 미국의 대학교를 다니려고 하는데, 맨 처음에는 의대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물론 열심히 해서 GPA가 극상을 찍는다면 도전해볼 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약대정보를 알게되었는데 궁금한 것이 몇개 있습니다.
1. 약대가 2+4라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제 경우에는 아예 졸업을 하고 약대를 들어가야하는건가요?
2. PCAT 시험은 약대를 들어가려면 반드시 치뤄야하는 시험인가요?
3. PCAT가 필수라면 어느정도로 봐야 합격선인가요
4. GPA는 어느정도로 받아야 될까요? (높으면 높을 수록 좋지만 이정도면 도전할만 하다라는 가이드라인이 있을까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지만 혼란스러운 후배하나 살린다고 생각해 주시고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