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취업이 어렵다는 것이 취업군을 리테일 약사로 한정짓거나 취업 희망지역을 대도시 등으로 국한시킬 때 어려운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약사가 되고 싶고 미국에서도 정착하고 싶기 때문에 취업을 할 수 있다면 시골 같은 곳도 상관은 없거든요... 시골 같은데서도 유학생이 리테일 약사로 취업하기가 어려운 상황인가요?
그리고 유학원에서도 상담을 받아봤는데 유학원에서는 약사의 진로가 꼭 리테일 약사가 아니더라고 제약회사나 보건기구 같은데서도 얼마든지 취업이 가능하다고 얘기하더라구요. 혹시 이런쪽으로 가는 사례가 좀 있나요? 유학원 말말 들어서는 너무 취업을 낙관적으로 얘기해서요... 혼란스럽네요.
혹시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