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0위권 주립대 다니는 4학년 학생입니다
전공은 화학이고 학점은 3.9/4.0입니다 시민권자구요
한국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cc에서 2학년으로 편입해서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초중고나온 토종한국인이다 보니까 대학 다니는 내내 영어는 늘지도 않고 미국문화도 맞지 않는거 같아서 한국에 돌아가려고 했습니다(설카포대학원가서 대기업들어가거나 한국 수의대 편입 생각했습니다)
근데 한국 상황도 그렇고 해서 미군에 들어가서 영어도 마스터하고 미국문화도 적응해서 약대지원해볼까 하는데
괜찮은 계획일까요?
약대 prereq중에 안들었던 과목들은 cc에서 다시듣고 지원해도 될까요?
미국은 약사로서 전망은 괜찮은 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