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질문 게시판을 보면 거의 미국쪽이신 것 같아요.
전 영어강사 경력 3년차로 영어실력에 회의를 느껴 호주로 대학원을 생각하는데요..
알아보니 시드니대학원이 1년만 해도 되서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미국보다는 조금 수월한 것 같아가려고 하는데...
호주 대학원 가보신 분 혹시 있으세요? 어떤지..
그리고 지금 제가 32살 여자인데 주위에서 모두들 말립니다.. 지금 결혼할 시기에 왜 가냐고...ㅠㅠ
그냥 다시 취업을 하는게 나을까요, 늦은 나이에 도전해보는 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