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없길래 근 3번은 보냈는데 온 답장이 너의 조건이 경쟁력이 있었으나 너의 학교와 저조한 학점이 이유라고 하더군요.
주변에서 국내 대학은 서울대 말고는 미국에선 잘 모른다고 들었는데 것도 아닌가 보네요. -_-
성균관대 문과에 공부는 조금 슬렁슬렁해서 3.8/4.5인데 학교를 바꿀 순 없고 저조한 학점을 커버할만한게 gre 고득점이라 들어서
gre 해커스게시판에서 이정도면 문과 패스다라는 점수 받고 이번 가을에 지원했는데 또 I am sorry....레터 받았네요..
아니 학교 학점이 문제라고 애기했으면 gre 점수로 커버 되는부분 아닌가요? 아니면 추천서나 sop에 문제가 있는건지
당최 모르겠고 그냥 모든게 다 원망스럽고 5월에 리젝 먹은뒤로 모든 계획들이 다 스탑됬네요.
이제 뭐 어떻게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이번에 가시는 분들 부럽기만 합니다.
가시는 분들 혹시 글 보시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이제 뭐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감도 안잡히네요.
(콜롬비아 유펜이라도 됬으면 갈텐데 다 떨어져서 못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