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방국립대학에 이공계열 다니는 2학년입니다. 영어 공부를 2년여쯤 하다보니 영어강사를 하고 싶다는 강하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걸 포기하고 라도 될 수 만 있다는 희망이 있다면 보이지 않는 길이라도 가고자 합니다.
일단 제가 감히 생각한 5년간에 로드맵인데요 아직 무슨 시험이 어떻게 필요한지는 정확히 몰라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어이가 없더래도 감안하시고 봐주세요
1. 1년 캐나다 교환학생을 간다 -> 교환학생 기간이 끝나고 GRE를 1년간 준비한다 -> 대학원(될수 있으면 교육에 관련한)에 진학후 2 년간의 석사를 마친다 -> 한국으로 돌아가 1년간 지방에서 영어과외를 한다 -> 서울에 중견어학원에 취직한다 (5년간 일한뒤) -> 지방에 혼자 할수 있는 어학원을 차린다(TOEFL 위주로)
정말 터무늬 없는 생각 일지도 모르겠는데 일단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물론 말 처럼 딱딱 되진 않겠지만 정말 모든걸 버리고 준비할 생각으로 임할 거에요....
그리고 주변 지인은
1. 교한학생 1년간 간다 -> 휴학후 1년간 더 지내면서 영어실력을 향상시킨다. ->사설 기간에서 TESOL 을 취득한다 ->이후 한국에서 생활은 같은 계획입니다.
제발 욕하지마시고 어떻게 수정 또는 시작과 진행해야되는지 알려주세요......10년이 걸리더라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