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및 고등학생 수능대비등을 전문으로 하는 학원에서 일하고 싶고, 몇 년 후에는 학원도 오픈할 생각인데,
여기서 현재 제가 미국칼리지2년제를 졸업하고 한국에 가서 영어강사를 하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6개월 테솔자격증을 따고 한국에 가서 영어강사를 하는것이 좋을지요?
다만, 주의할점은 전자의경우에는 2년의 시간이 앞으로 필요하고, 후자의 경우엔 6개월의 시간이 걸리 겠지요.
제 생각에 당연히 전자의 경우가 낫겠지만, 두가지가 큰 차이가 있을가요? 아니면 없을가요?
현지 한국사정을 몰라서요.. 그리고 연봉이나 남자로써 영어강사하는것이 어떨가요? 전 일단 남들앞에 나가서 가르치는거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러기에 영어강사라는 직종을 결정했고요. 현직 영어쌤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