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테솔 자격증 관심 있어서 들렀는데,
영어공부방이나 영어유치원 특강 강사 등으로 활동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해외에서 거주했구요, 한국 와서 일하다가 그냥
나중에 애기 키우면서 파트타임으로 할 수 있는 일 찾다가 영어 가르치는 게 나을 듯싶어서요.
테솔 자격증 진짜 그냥 이력서에 한 줄 적는 의미 정도고,
티칭 스킬 배우는 목적으로 한 학기 과정 밟으려고
학교들 정보 좀 얻을까 왔거든요.
그런데 테솔 자격증 말고,
테솔 석사 과정, 해외 테솔 석사/박사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 보며...
어떤 목적으로 가시는 건지 궁금해서요.
이미 영어 교육자, 학교 재직 중에 있는데 더 공부가 필요하다 싶어 가시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영어교육 말고 보통 학과 졸업했는데, 테솔 석사나 박사까지 따고 오면 학교 선생님이 될 수 있는 건가요?
너무 몰라서.... 하지만 진짜 궁금합니다 ^^;
답변 부탁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