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공항 사정 알려드립니다.
갸를 드골 메인 공항은 예전보다 많이 폐쐐적이긴 하지만 외국인이나 동양인에게 그리 배타적이지 않고 많이 오프되있어요. 다만 예전과 다른점은 인천공항보다 밝은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한국의 지방 공항 같다고 해야 할ㄲ요_ 그리고 오를리 공항에서는 단속이 심한편이고 테러 위험때문에 프랑스인을 제외한 타 국적의 외국인은 전부 분리해서 게이트인을 하고 있구요. 파리 곳곳 레스토랑이나 상점에서는 흑인들이 몸수색을 합니다.
단 잘 차려입은 동양인은 검색을 하지 않구요. 샹젤리제 거리의 명품 매장은 모두 문을 닫거나 테러상황에 휴가내고 리뉴얼 공사를 한다거나 하는 식입니다. 어린 동양인 여성은 보호해주는 ㅋ분위기이구요.
/ㄱ가방검사는 인천하고 기준이 똑같은 데 영국공항보다 까다롭게 심사하고 타국에서 산 화장품이나 위생용품을 다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