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받은 승용차는 폭스 바겐입니다.
제가 십년전부터 타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8년전에 사줬어요. 남친이 미국에서 직접 세금내고 배싣고 와서 한국에서 타게끔 선물해줬고
제가 면허를 잘 못따서..........
8수를 한 뒤에 면허를 따게 되었는데요. 이제 막 자가용을 차고에 보관해둔걸.
타려고 하는데... 펑 소리가 나면서 엔진이 터지는거에요. 시동을 거는순간 말이죠...........
보험을 아직 안들어놓은 상태인데.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수리하면 탈 수 있어요.
괜시리 남친한테 미안하네요ㅠㅠ 죄진것도 아닌데 말이죠.ㅡ,ㅡ..
이번에 면허따서 결혼해서 미국갈 때 갖고 가려고 했는데
한번 엔진나가면 수리해도 배 못타는거 아닌가 몰라서요....
..경험풍부하신 분들의 조언좀 부탁드려요.
정말 너무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