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전 김부겸총리가 이런말을 했었죠
"우리나라는 외교로 먹고 살아야 하는 나라다."
외교관이 꿈이었던 저는, '원하는 바를 얻는법' 이라는 화술 책을
20대때 정말 많이 읽었었는데요. (와 이런 신세계가 있어! 라고 느끼며.ㅎㅎㅎ)
막상, 그런 순간이 오니까 책읽은거 하나도 기억 나지않고
그냥 생각하는대로 말이 나오더라구요.
왜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도, 책방에서 책을 사서읽지않고.
조선일보 빌딩 지하철역에서 그냥 서서 읽어서 그랬나봐요 (커피한잔도 안마셨었네)
저처럼 욕구가 많으신분들은
다 저 책 읽어보셨으리라 믿어요.
하여간, 저런 의미로 멋있게 영어로 말하려면
어떤 문장과 단어를 사용하면 될까요? 일본사람이 하는말같이 안들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