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참고로 미국에서 여우과로 불리는 여성이 아닙니다.
직장생활할때 남자 상사 많이 만났지만, 100% 맞춰드리지 않아요.
헌데, 전 결혼 약속하고 열심히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구요.
고등학교때 감성 그대로 만나려고 노력하며 살고있어요.
근데 나이 많은 미국남자가 저를 집안일 하는 메이드 부리듯이
집에서 퍼져있는 와이프 함부로 대하듯이
막말을 일삼고, 섹스하자고 들이대고,
아가씨에 대한 예의 존중 없이 함부로 말해요..
남친이 있다고 하는데도 미친듯이 들이대는데
진짜 영혼은 잃어버릴것 같아 무서워죽겠어요.
위력은 없지만, 이 사람이 이 세계 리더라서
이 사람 말에 좌지우지 하는 인사고과나 사람죽고 사는 문제가
결정되는게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제가 가진 것들을 물고 늘어져가면서까지 들이대는데
뭘까요.?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호랑이인가요.?
저는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고 항상 남친과의 좋은 연애를 위해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는 여잔데 일부로 남친있다는거 알고
더 함부로 대하는것같아요. 제가 자기자신을 어찌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해서 말이죠.
꼭 못생기고 뚱뚱한 남자가 그러더라구요.
옆동네 사는 다른 유부남 아저씨는 친절하고 자상하고
저를 아가씨 대접 해주시는데, 이 사람은 무슨 동네 가정부 다루듯이
험하게 다루네요. 제가 아줌마도 아니구요.. 아줌마라고 해도 남의 여자한테 그러는건 예의가 아니죠.
정말 매너 없는걸 넘어서 강간만 안했지 성폭력에 가까운 언행들인데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