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으로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3월 말에 일본에 오게되면서 남자친구랑은 장거리를 하고 있어요
남자친구가 워낙 무뚝뚝해서 표현문제로 자주 다투기도 했어요
그래도 옆에 있을 때는 말로 표현은 못하지만 표현 못하는만큼 행동으로 보여줬었는데
지금은 장거리로 옆에 없으니까 행동으로는 알 수가 없어서 표현문제로 다시 다투기 시작해요..
저는 조금이라도 좋아한다고 표현해줬으면 좋겠는데 남자친구는 노력해보려고 해도 안된대요ㅠㅠ
저는 표현해주기를 원하는데.. 표현하는게 안되는 사람들이 진짜 있나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