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기타고 영국 출장 갈때마다 느끼는건데요.
중국상공이랑 룩셈부르크 상공 지날때마다
막, 저밑에 마그마있는 지하층에서 통신선으로 막 심장을 아래로 잡아당기는 기분이 들어요.
이탈리아 고속도로 다닐때도 그런느낌들구요.
저뿐만 아니라
한국의 강남에서 태어난 친구들. 재외국민들 모두 느끼는 증상인데
다들 못느끼셨나요.?
특히 여자의 경우 더욱 그러한 것 같아요.
다음까페에 아이디가 있어서 그런건지
한국회사를 다녀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비행기타고 지나갈때마다 바닥저밑에서부터 끌어당기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잠을 잘 못자요.
비행중에 자꾸 잠이 깜짝깜짝깹니다...
스튜어디스 언니들한테도 몇번씩 얘기했었는데
조원태 사장님은 별 문제의식 못느끼시나봐요.ㅡ.ㅡ
핸드폰 로밍해가면 꼭 그렇더라구요.
그렇다고 요즘같은 시대에 휴대폰 놓고 출장을 갈 수도 없구말이에요.
휴대폰 기종 바꿔도 똑같구요.
대체 왜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