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 됐으면 내년엔 안 될 확률이 훨씬 큽니다. 지금 대부분 미국 학교들 재정 심각한 정도가 말로 못합니다. 있는 학생들 펀딩도 뺏을 판이에요. 내년에 예년 절반 수준만 뽑아도 다행입니다 그냥... 경제 한파때문에 올해 들어올 학부 신입생도 등록을 포기하는 지경입니다.
만에 하나 된다고 하더라도 암울하지만 앞으로 몇년동안 교수 잡마켓도 찬바람 거의 확실합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한국인은 그냥 공무원 공기업이 킹 오브 갑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