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U 34%
Northeastern 31.9%
Boston College 34%
30%를 넘어가는 대학들은 대부분 명문이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또 양아치 대학(합격률이 50~70 이상 넘어가는 학교)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학교. 분명 괜찮은 학교지만 꾸준히 유학을 준비한 애들한테 이 정도 대학들은 safety로 통한다. 특히 NYU Abu Dhabi는 전학생 전액 장학금이기 때문에 재정이 부족하지만 공부 잘 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은 학교. NYU 좋은거 아니까 괜히 자격지심가지고 여기서 쓸데없이 타 학교랑 비교 자제좀.
Harvard, Yale, Princeton, Stanford 5%
Brown 8.6%
Cornell 14%
Duke, JHU, Northwestern, Pomona, Claremont McKenna, Harvey Mudd, Amherst, Williams 그 외 상위 명문 LAC 9~12%
WashU 20%
Colgate 21%
위 대학들은 거의 명문이라고 통용되는 학교라고 믿고 나열해본다. 대부분의 New Ivy나 Hidden Ivy에 속하는 학교들이지만 20% 이상으로 가면 앵간학 학교도 많지만 높게 인정 받지 못하는 학교들도 꽤 있음. 그렇다고 합격률이 명문의 절대적 기준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대부분의 명문은 합격률이 낮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거.
합격률이 낮다는 것은 그 만큼 역사적으로 자기 대학이 쌓아온 identity가 뚜렷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만큼 점수가 높아도 대외활동이 부족하다면 탈락감이라는 것이고 그렇다고 점수가 낮은데 대외활동만 많이 했다고 뽑아주는 대학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 사람들은 랭킹에 너무 집착하는 것 같은데 랭킹이 모든 것을 나타내주진 않는다.. 각 조사기관마다 평가 기준이 다른데다가 특히 US NEWS는 객관적이라기 보다는 주관적이라는 평판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숫자가 나타내주는 순위를 신봉해서는 안된다.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