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본 게시판에서 10여년 이상 영국유학 훌리짓을 하고 있어 글을 올립니다.
에딘버러대학교 동문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people_from_Edinburgh
런던정경대학교 동문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people_associated_with_the_London_School_of_Economics
옥스포드대학교 동문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University_of_Oxford_people_in_public_life_overseas
캠브리지대학교 동문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University_of_Cambridge_people
UCL 동문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people_associated_with_University_College_London
ICL 동문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Imperial_College_London_people
구글에서
Famous alumni of 대학교 이름
Famous people from 대학교 이름
검색하면 다른 소스를 통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시면 정재계를 막론하고, 인종과 나라를 구분하지 않고 수많은 동문들이 영국에서 학사 또한 석사 또는 박사를 하여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순위와 전혀 상관 없고 생각나는 학교대로 검색하여 링크를 올린 것이이니 대중을 교란시키는 자료들에 넘어가지 마시고
검증받고 객관적인 자료를 통하여 자신감을 가지시고 본인의 길에 확신을 가지셔서 원하는 일 이루시기 바랍니다.
석사 입학은 학사 입학보다는 쉽다는 게 정설이지만, 동문들을 보면 석사를 통하여 본인의 커리어를 개발하는 모습들 또한 많이 보입니다. 또한, 어떤 측면에서는 학사는 대개 정량화된 점수로만 평가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석사는 석사 입학을 하기 까지 최소 4년 이상 어떠한 인생을 살아왔는지 출신 학부, 학점, 교외활동, 자소서, 학업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기 때문에 결코 쉽다고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입결이 어쩌니, 순위가 어쩌니는 그 정보가 객관적인 자료이냐 혹은 현실에 얼마만큼 적용되는 정보냐와는 별개로 비교적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홍대 미대가 아닌 서울대 미대를 택하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고, 연대 법대가 아닌 성균관대학교 법대를 선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균관대 영어과에 가지 않고 외대 영어과에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이 대학에 다녔고, 이 대학의 동문들이 사회에서 어떠한 영향력을 펼치는지, 이 대학에서 나온 연구실적들이 학계에 얼마만큼 영향을 끼치는지, 내가 계획하는 진로와 학교가 제시하는 커리큘럼과 졸업 후 진로가 얼마만큼 일치하는지 등 다양한 맥락에서 고려돼야 합니다.
더불어 어느 대학을 나오든 본인의 실력으로 승부를 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본인의 실력과 쌓은 노력을 보지는 않고 입결이 어쩌니 명문이 맞니 아니니 하면서 과거로부터 헤어나오지 못하면 절대로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습니다. 단지 인터넷 게시판에서나 활동하면서 키보드 워리어짓밖에 하지 못합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