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세 학부모들은 대부분 자식을 의대 보내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못갑니다.
자식새끼 사이언스 전공에 Pre메드 시키면 어떤일이 일어나냐면
그 중에 10%는 우리부모 미쳤다면서 대마초를 핍니다
그 10% 뺀 착한 90%는 그래 나도 열심히 해봐야지 하다가
그 중의 50%는 1학년 1학기 학점 받고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 보다하고
포기합니다. (그 중의 다수는 대마초피는 10%에 합류를 합니다)
그러면 2학년 쯤 되면 20% 정도 남습니다.
그 중의 반은 아 그래도 해봐야지 아니면 학점 잘 받은 애들입니다.
그렇게 올고 듣고나서
3학년 1학기 거기서 10%가 떨어져 나갑니다
그러면 남은 10%는 MCAT를 칩니다.
그 중에 5% 정도 남습니다
그 중에 많이 봐야 1%가 의대 갑니다.
꿈 깨세요 제발 자녀분들 정말 하고 싶은거 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