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8.56.xxx.xxx
- 2020.12.29
안녕하세요.
전 혼자 미국에 직장 다니고 부모님이 한국에 사시는데.
부모님이 올해 3월달에 미국 올려고 했으나 코로나 시작해서 취소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지금 2년쨰 못보고있네요.
한국 가면 자가격리는 당연히! 부모님 얼굴도 안보고!! 해야하겠지만.
미국 코로나도, 한국 코로나 숫자도 안줄어지네요.
제가 있는 주에서는 700명, 한국은 5백 밑이라도 가면 가고싶지만.
그리고 제일 걱정한건, 비행기 14시간 거리인데, 어떻게 마스크를 끼고 가나요.
화장실도 무서워서 비행기에서 못가겟고..
어머니는 걱정말라고 오라고 하는데.
한국 간 비행기 탄 경험 있는 분들은 마스크 14시간 동안 내내 쓰고있었나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초반때는 손님이 없었지만 이제는 그냥 다 포기하고 비행기 공항도 사람이 많다고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