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졸업생 29년 후
그 유명한 넥슨의 김정주 회장 학번임. (91년도 졸업)
연락 안됬거나 그런 사람들은 기재 못한듯 함.
그리고 저 그림에 나와있는 근황은 2008년 기준임.
내가 나름대로 추적해서 정리해봤음. (틀릴수도 있으니 지적바람)
아직까지 저기에 모두 근무중인지는 모름!
대기업 회장 1건
- 넥슨 (대기업)
대기업 "직원" (5건)
- 삼성전자 네트웍사업부 (임원 명단에는 없음.)
- 삼성전자 컴퓨터사업부 (임원 명단에는 없음.)
- 삼성전자 스토리지 사업부 개발실 (임원 명단에 없음.)
- 현대전자산업 정보통신연구소 연구실 (SK하이닉스에 합병됬는데, 임원 명단에 없음.)
- LG 정보통신 (임원 명단에 없음)
중소기업 사장 3건
- 넷사랑컴퓨터 (직원수 12명)
- 자연기술 (직원수 3명)
- 인디링스
중소기업 "직원" (17명)
- 보람은행 직원 (하지만, 회사가 없어짐)
- 인프라시큐리티 직원 (회사가 없음. 안나옴)
- 굿모닝증권 정보시스템 직원
- IDVO (?) 직원
- 나눔기술 직원
- 나눔기술 직원
- 한국내쇼날소프트웨어 직원
- 넷사랑컴퓨터 직원
- DMV코리아 직원
- 한국통신 플랫폼연구실 직원
- 코아로직 본부장 직원
- 멘토그래픽스 직원
- 한국오라클 직원
- 그외 3명 (화질이 구려서 회사이름 파악 불가)
교수 (7건)
- 서울대 교수
- 국민대 교수
- 건국대 충주캠퍼스 교수
- illinois State University (미국 189위 대학) 교수.
- 베일러대학교 (미국 90위권 대학) 교수
- 서울여대 컴퓨터공학과 조교수
- 숭실대 겸임교수
흠.....
그래도.. 서ㅅ울대 교수도 배출했고, 넥슨 회장도 배출했는데.
대기업 회장은 당연히 극히 드문일인건 모두가 알테고.
교수는 메이저대학이 서울대 교수밖에 없는데..
어떤 사람은 이걸보고 1년에 1명 꼴로 서울대 교수 다는구나! 라고 생각 할수도 있잖아?
그래서 서울대 컴퓨터 공학과 교수다는 난이도를 한번 추정해봤음 !
https://cse.snu.ac.kr/people/faculty
(서울대 "컴공" 출신만 기재)
서울대 컴공 81년 졸업 (1명)
서울대 컴공 83년 졸업 (3명)
서울대 컴공 84년 졸업 (1명)
서울대 컴공 85년 졸업 (1명)
서울대 컴공 86년 졸업 (2명)
서울대 컴공 87년 졸업 (1명)
서울대 컴공 91년 졸업 (2명)
서울대 컴공 92년 졸업 (1명)
서울대 컴공 93년 졸업 (1명)
서울대 컴공 95년 졸업 (1명)
서울대 컴공 03년 졸업 (1명)
정리 해보자면,
80년대 졸업생만 9명이 있고,
90년대 졸업생은 5명으로 줄어들고.
00년대 졸업생은 1명으로 줄어듬.
(00년대 졸업생이면 지금 대학 졸업한지 최소 10~20년 이상 됌..)
1년에 컴퓨터 공학부 인원이 전과생 포함해서
70~80명정도 배출 된다는 걸 감안하면 서울대 교수가 되는 난이도는 매우 힘든듯 함 !
초기에 자리를 차지한 분들이 몇 십년동안 하는 경우가 많기에
세대가 지날수록 교수다는 난이도가 힘들어지는듯 ㅎ
저 시기 졸업생은 나름 행복했던 시대라고 볼수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