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별 영국 대학교 학부 입결 랭킹 Top 10 2023 / 매우 현실적인 라인 정리
- 상경계 학생이 주로 진학하는 세 학과 + 이공계 학생이 주로 진학하는 두 학과
- 스코틀랜드 대학교는 순위에서 제외 (세인트 앤드루스, 에딘버러, 글라스고 등)
- Overall Score는 학생 만족도, 리서치 퀄리티 등 외적 요소들이 작용하므로 입결만을 바탕으로 정리
Accounting & Finance
- LSE, 맨체스터, 리즈, KCL, 워릭, 브리스톨, 더럼, 바스, 사우스햄튼, 엑시터, 노팅엄 (세 학교는 동일 점수)
Business & Management
- 옥스포드, UCL, KCL, LSE, 바스, 시티, 맨체스터, 더럼, 엑시터, 워릭
Computer Science
- 캠브릿지, 옥스포드, ICL, UCL, 워릭, 바스, 맨체스터, 더럼, 브리스톨, 사우스햄튼
Economics
- 캠브릿지, 옥스포드, LSE, UCL, 더럼, 워릭, 바스, 킹스, 엑시터, 리즈
Mathematics
- 캠브릿지, 옥스포드, 더럼, ICL, UCL, 워릭, LSE, 바스, 브리스톨, 맨체스터
결과
1. UCL 입결은 전반적으로 매우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음, 사실상 영국 탑 5에 확실하게 속한다고 해도 무방 (2023 입결 - 영국 9위, 스콧 제외 5위)
2. 브리스톨의 입결은 꾸준히 하락하고 있음 (공대가 메인인 학교이지만, 트렌드 학과인 컴싸에서도 9위를 기록하는 불명예 / 그러나 2023 입결 - 영국 공동 17위, 스콧 제외 공동 8위)
3. 맨체스터는 상경 쪽에서는 꽤나 훌륭한 입결을 자랑함. KCL과 매우 비슷한 느낌 (경영에선 KCL, 재무회계에선 맨체스터가 유리)
4. KCL은 상경계에서는 매우 높은 수준의 학부를 갖췄다고 할 수 있음 (다만, 맨체스터와 마찬가지로 경제가 약세)
5. 더럼은 경영, 재무회계에서 꽤나 향상된 입결을 보여주고 있음. 경제는 UCL과 워릭 사이에 위치, 수학은 ICL을 제치는 모습으로 밸런스를 갖추는 중 (2023년 입결 - 영국 10위, 스콧 제외 6위)
6. 바스는 더 이상 하대 받을 클래스가 아님을 증명하고 있음 (다섯 가지 학부의 Top 10 내에 전부 자리를 잡았을만큼 밸런스가 좋아짐 / 2023 입결 - 영국 13위, 스콧 제외 7위)
7. 워릭은 브리스톨과 더불어 꾸준한 입결 하락 (하락 원인은 WBS의 약세, 재무회계 중위권, 경영 Top 10 끝자리 / 그럼에도 불구하고 컴싸, 경제, 수학의 강세로 밸런스를 갖추며 2023 입결 - 영국 공동 17위, 스콧 제외 공동 8위)
8. 엑시터는 상경계 쪽으로는 충분히 고려할만한 옵션 (지리적인 이점과 더불어 상승세인 입결이 이를 뒷받침 / 2023 입결 - 영국 21위, 스콧 제외 12위)
9. LSE, ICL은 각자 분야에서 탑급 지위를 다져놓았음, 더 이상 옥스브릿지 다음 학교로서는 논쟁의 여지가 없음 (LSE - 영국 7위, 스콧 제외 4위 / ICL - 영국 6위, 스콧 제외 3위)
10. 옥스브릿지, 더 말이 필요한가? (옥스포드 - 영국 5위, 스콧 제외 2위 / 캠브릿지 - 영국 2위, 스콧 제외 1위)
11. Top 4 대학은 논쟁의 여지가 없고, UCL이 그 다음에 속하는 학교임에는 분명해지는 결과. 지리적 이점과 세계 랭킹을 통하여 순위를 확고히 할 것으로 예상
12. 더럼은 전체 입결에서도 UCL 바로 다음이며, 비즈니스 스쿨이 약했음에도 꾸준히 입결이 강화되고 있음과 동시에 이공계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줌
13. 바스는 전체 입결에서 UCL과 더럼 바로 다음에 위치, 원래 강했던 상경계열에서는 상당한 위치를 다져뒀고, 이공계쪽에서도 훌륭한 입결을 자랑함, 더 이상 UCL 라인 밑티어로 여겨지기에는 평가 절하인 수준
14. 워릭은 전체 입결에서 바스 다음에 위치하며 브리스톨과 동률. 상경계와 수학이 강한 학교, 여전히 훌륭한 학교이나 특히 상경계 학부 명성에 비해 입결이 매우 하락한 것이 보임
15. 브리스톨은 위에서 언급했듯 워릭과 동률. 공대가 강한 학교이기에 상경계열로는 두각을 보이지 않음. 그러나 수학, 컴싸에서도 Top 10 하위 입결을 기록하며, 입결이 계속하여 추락될 것으로 보임. (사설 파데 계약, 오퍼 무제한 발행이 계속된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
16. KCL을 UCL과 자리 바꾸기가 되는 시도가 간혹 보였는데, 이로서 완전히 종결 될 것. 재무회계, 경영 학부로서는 훌륭하나, 경제 및 이공계에서는 비교 자체가 실례인 수준
17. 맨체스터는 경제를 제외하고는 꽤나 밸런스한 모습이 인상적. 상경계 학부로서도 충분한 파워를 가졌고, 이공계 쪽에서도 꿇리지 않는 모습
18. 엑시터는 과거 워릭과 비슷한 모습을 보임 (상경계 중심으로 성장), 전체 입결로도 수준급으로 올라온 학교로서 감히 KCL 라인에 포함되도 이견이 없을 수준
19. 리즈는 영국 내 전통적인 명문 대학 중 하나로서 상경 명문 마지노선으로 추정
정리
1. UCL, 더럼, 바스는 해커스 여론을 보면 매우 저평가된 학교로써 각각의 이유들로 내려치기 당할 학교가 아님 (세 학교 전부 같은 라인에 포함되어야 마땅)
2. 워릭은 현재로서는 판단하기 상당히 어려운 학교, 비슷하게 입결 하락세를 보이는 브리스톨이 있지만, 브리스톨보다는 확실하게 우위의 입장을 보이므로 UCL 라인 막차를 차지할 순 있을 것
3. 브리스톨은 워릭과 전체 입결은 동률이나 주요 학과들로 비교하였을 때 매우 밀리는 추세. 확실히 UCL 라인에 포함되기는 어려움
4. KCL과 맨체스터는 입결 결과도 비슷하고 실제 위치나 평가도 비슷함. KCL과 UCL을 바꿔치는 악의성 행위만 없다면 논란이 없을 것으로 브리스톨과 같은 라인 구축
5. 엑시터는 이제부터는 충분히 브리스톨, KCL, 맨체스터와 같은 라인에 포함되도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임. 전체 입결도 상당히 올라온 것이 이를 뒷받침. (그들과 분리되더라도 충분히 명문임을 입증)
세줄요약
1. UCL > 세인트 앤드루스, 더럼, 바스, 워릭은 동의하긴 힘들지만 UCL >= 부터는 충분히 받아들일만 함, 그러나 이러한 입결 모양세가 굳어지기 전까지는 UCL = 이 가장 합리적
2. 에딘버러가 밑 라인인 브리스톨, KCL, 맨체스터에 포함 될 것. 그러나 이들 중 어느 누구도 윗 라인으로 올라가기는 어려움, 다만 위에서는 내려오는 대학들이 추후 존재할 것. (예상 후보 - 더럼, 바스, 워릭 / UCL과 세인트 앤드루스는 자리를 견고하게 다질 가능성이 더 높음)
3. 엑시터는 브킹맨 라인에 포함될 여지가 있음, 다만 다수에게 동의를 구하기엔 어려움이 따를 듯 (파데 인원을 생각하면 엑시터와 분리되려는 여론이 더 클 것, 그렇지만 확실하게 엑시터는 윗 라인과 어깨를 나란히 할 위치까지 올라왔다는 점)
매우 현실적인 라인 정리
Oxbridge
ICL LSE
UCL St Andrews Durham Bath Warwick
Edinburgh Bristol Manchester KCL Exe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