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내 인식
옥캠
설명할 필요가 없음
LSE 임페리얼
굳이 나누면 임페리얼이 조금 더 높은 밸류라고 하기는 함. 그래도 둘 다 옥스포드 캠브릿지 바로 아래로 쳐줌
KCL
런던 메리트, 지속적인 투자, 그로 인한 성장으로 인해서 다섯 개 학교를 뽑으라면 요즘에는 KCL을 쳐주는 느낌
여기까지가 순서대로 나열한 느낌 그 뒤에는 게시판에 거론되는 학교 하나 하나를 이야기 해드림
세인트 앤드류스, 더럼
비슷한 느낌이라서 같이 묶음. 둘 다 KCL 급의 명문으로 취급됨. 영국인들은 KCL 거르고 이리로 가는 사람들이 많음. A*A*A* 맞고도 옥캠 떨어진 애들이 차선책으로 가장 많이 고려하는 학교이기도 함. 근데 유학생들은 잘 안옴.
워릭
KCL, 세인트 앤드류스, 더럼과 동급으로 침. 문과 유학생들한테는 KCL, 워릭으로 묶는게 맞음. 현지에서도 상경은 워릭이라는 이미지가 큼. 다만 영국인들은 크게 선호하지 않음. 유학생 비율이 반정도 되는 이유가 있음.
요즘 여기가 박터지게 싸우는 라인들인데 현지에서는 세인트 앤드류스, 더럼 즉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들이 조금 더 대우를 받는 반면, 사실 유학생들 기준에서는 특히 상경계 라인이라면 워릭이 최소 반티어 이상 높음. 영국인이면 샌더 가고 유학생이면 워가는게 맞음.
그리고 뭐 에딘버러, 유씨엘, 맨체스터, 브리스톨 어쩌고 하는데 사실 얘네들도 영국인들은 전부 명문 대학으로 생각함. 여기 출신만 되도 공부 잘 했나보다 생각하는 학교들임. 물고 뜯고 할 필요가 없음 ㅇㅇ
한국에서 저평가 된 학교는 바스임. 바스가 은근히 괜찮음. 영국애들한테도 꽤나 높은 밸류를 자랑하고 유학생들 환장하는 상경계도 강한편임. 여기서는 킹맨브에 넣는데 현지에서는 샌더워킹 > 바 > 에유맨브 정도로 생각함.
고만들 랭킹 나누고 싸우고 님들 나온 학교 사실 현지 기준으로는 죄다 명문에 속하니까 누가 높니 낮니 할 필요가 없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