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학기 GPA를 망쳐서 계속 우울해하고 있다가
이렇게 용기내어 한번 글을 써봅니다..
저는 현재 사회과학 박사과정 2년차구요...
혹시 박사과정에서의 GPA는 앞으로 Job Market에서
어떤 영향이 있는지 참 궁금하네요...
물론 대다수의 사람들은 publications, grants 따오는 것,
그리고 실력/능력을 바탕으로 한 social networking이
GPA보다 월등히 중요하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지만...
그래도 정말 GPA는 안 중요할까요??? 학부, 석사 둘 다
3.7+ / 4.0 으로 관리를 잘했는데 박사과정에서 3.3+ / 4.0
밖에 안된다면... 어느 불이익도 "전혀" 없을까요?
참 미국에서 교수/연구원 하는게 꿈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