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대: 부동의 1위, 모든 면에서 1등. 그냥 최고. 어딜 가더라도 혜택을 볼 수 있다.

2. 연세대&고려대: 사립 종합대학 최고의 대학. sky라는 명칭으로 서울대와 같이 불리었기 때문에 굉장히 큰 득을 보았고 누구나 명문대로 인정한다. 이 대학까지는 아웃풋도 넘사벽.

////////////////////////////////최상위권 대학////////////////////////////////

3.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이 세 대학은 어디가 앞 서는게 없고 각각의 장단점이 가장 조화로운 라인이다. 서강대는 소수지만 4위 대학으로 불리었기에 어른들 인식 좋고 선배진도 좋으며 평균 입결도 보통 제일 높지만 나머지 두 대학에 비해 규모가 많이 작아 절대적인 인원이 아쉽다. 성균관대와 한양대는 아웃풋도 좋고 인식도 좋고 규모도 크다. 서성한 까지는 명문대로 보는 사람들도 많다. 각 학교 대표 학과들은 모두 최상위권 대학 수준이다. 한양대 공대의 경우에는 최상위권 대학 수준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기에 인식에서 이득을 취할 수도 있다.

3.5. 중앙대&이화여대: 신흥강자 중앙대와 전통강자 이화여대 두 대학은 문 이과 둘다 입결도 좋고 인식도 좋다. 여기까지는 확실히 상위권 인식이 많다. 간혹 밑에 경희대 시립대랑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밑 대학들보다 많이 선호된다. 이대는 하락하여 더 올라가기 힘들지만 중앙대는 성장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 눈여겨볼만 하다. 전통 강자 이대는 여자들 사이에서 인식이 매우 좋고 어른들한테 굉장히 좋은 대학으로 평가를 받기에 이 이상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이대 초등교육의 경우에는 최상위권 대학 수준이다. 중앙대는 문 이과 균형도 좋지만 특히 상경계열은 서성한 아래에서 가장 좋다.

///////////////////////////////상위권 대학///////////////////////////////////

4. 경희대&서울시립대: 경희대는 의치한 모두 갖추고 있고 학생들 규모가 매우 크지만 국제캠퍼스 입결이 살짝 낮고 시립대는 그에 비해 규모가 많이 작지만 입결도 높고 문이과 골고루 좋다. 등록금의 장점도 있어 인기가 많고 경희대도 캠퍼스가 예쁘다는 면에서 인기가 많아 인식이 매우 좋다. 경희대 국제캠퍼스의 경우에는 문과는 동국대와 홍익대와 비슷하며 이과는 건국대와 비슷하여 이원화 캠퍼스치고 입결이 준수하고 인식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중앙대와 같이 전폭적인 투자가 이뤄진다면 두 대학 모두 상위권 대학으로 진입할 수 있겠지만 재단의 상태를 보아 힘들어 보인다.

4.5 한국외대&건국대: 한국외대의 어문만큼은 알아주지만 최근 취업 정세 때문인지 입결이 많이 하락하였다. 종합대학 측면에서 경희대 시립대와 같기에는 입결과 규모가 부족하다. 이과가 없어 많이 하락했지만 외대라는 간판은 이 이상 떨어지지 않게 막아줄 것으로 보인다. 어문 관련은 중대보다도 좋다고 할 수 있다. 외교 부문에서 있어서는 서울 상위권 대학에도 밀리지 않는다. 외대 간판 ldlt는 상위권 대학 수준이다. 작은 규모에 비해 강한 대학이다. 건국대는 신흥강자로 외대보다 밑이었던 대학이지만 탄탄한 재단으로 인한 대규모 투자로 인해 인식이 좋아져 입결이 예전에 비해 많이 높아졌다. 문과는 외대랑 많이 겹치게 됐지만 외대 상위과랑 겹치는 학과는 아직 없어 외대보다 낮다. 하지만 이과도 문과 이상의 인식으로 높아져서 이 차이를 많이 상쇄시킨다. 문 이과 골고루 발달했고 지금도 성장 중이라는 인식이 있어 눈여겨볼만하다. 건대입구와 캠퍼스 호수가 인상적이다.

/////////////////////////////중상위권 대학///////////////////////////////////

5. 동국대&홍익대: 동국대는 원래 위 건대에 절대 뒤지지 않는 대학이었으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학교 투자가 거의 없어 정체된 상태이다. 문과 강세대학으로 이과가 상대적으로 약하다. 하지만 경찰행정같이 좋은 학과들이 있고 규모에 비해 아웃풋이 좋고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어 이 이상 떨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홍익대는 예전에는 위에 건국대와 동국대보다 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학교 투자가 너무 없고 캠퍼스 규모가 작고 안 예쁜 캠퍼스 때문에 입결이나 인식이 많이 하락하였다. 하지만 신촌 인근의 홍대입구의 지리적 위치가 모르는 사람이 없는 최고의 인지도를 만들고 공대와 미대가 약한 문과를 상쇄시켜준다. 홍대 미대는 여전히 탑클래스이다. 여기까지는 전 국민이 아는 대학이다.

5.5 부산대&경북대: 부산대와 경북대는 옛날에는 상위권 대학에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명문대의 인식이 있었지만 교통의 발달과 시대의 변화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대학이다. 하지만 그 때의 선배들이 아직은 남아있고 지방거점 국립대학 장점을 가장 많이 누리는 대학들이라 인식이 좋다. 상위권과 하위권의 인풋이 가장 큰 차이나는 대학으로 과가 중요한 대학이고 상위과라면 중상위권 대학들과 견줄 수 있는 아웃풋을 지닌다. 특히 부산대 기계와 경북대 전자는 선배들 덕분에 최소 서울 중상위권 대학 이상의 아웃풋을 낸다. 인지도 면에서는 모르는 서울 사람들이 좀 있어 숙명여대보다 약하고 입결이 위 대학들보다 낮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인지 상위과가 아닌 학생들은 비슷한 입결의 다른 대학보다 학벌 면에서 이득이 있다.

6. 숙명여대&인하대&아주대: 숙명여대도 전 국민이 알 정도로 인지도가 있지만 이화여대만큼의 입결이나 아웃풋이 없어 여대만의 장점을 완전히 누리지 못한다. 하지만 어른들에게 인식이 좋고 전통이고 역사가 있는 대학이고 입결도 밑 대학들보다는 확실히 높다. 이공계가 많이 약하지만 문과가 이를 어느정도 상괘시켜준다. 숙대까지는 전 국민이 아는 대학이다. 인하대와 아주대는 전통적으로 공대가 강한 대학이다. 공대의 경우에는 중상위권 대학의 경희대와 건국대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고 오히려 어른들은 더 좋게 보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그에 비해 문과가 많이 약하고 학교 투자가 적어 성장세가 없지만 그렇다고 이보다 떨어지기에는 공대 때문에 없을 것이다. 아주대의 경우 1990년대 대우 시절에는 서울 중상위권에서 상위권을 넘보는 인식을 갖고 있었으나 대우의 파산이 큰 폭으로 하락시켜 대학 재단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첫 번째 사례이다. 국민대 숭실대 수준의 인하대 아주대 문과가 많이 올라간다면 위로 진입할 수 있다.

////////////////////////////중위권 대학//////////////////////////////////////

6.5 서울과기대&항공대&국민대&숭실대: 서울과기대는 중대와 건대같이 성장세가 보이는 대학이다. 공대가 상당히 좋고 학교 시설이 좋다. 캠퍼스도 상당히 예쁘고 입결도 조금씩 성장한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문과가 많이 약하고 인하대와 아주대만큼의 공대가 아니라서 더 성장하기에는 쉽지 않다. 항공대는 전통이 있고 학교 특성상 항공쪽으로 특화되어 항공관련 학과는 중위권 대학에 뒤지지 않는다. 하지만 위치가 많이 나쁘고 캠퍼스도 예쁘지 않아 상대적으로 높은 인기를 갖고 있지 않다. 문과는 이 라인에서 가장 뒤처져 위로 올라가긴 쉽지 않다. 국민대와 숭실대는 둘다 종합대학으로써 충분히 좋은 입결을 갖고 있지만 홍익대보다 인지도가 많이 뒤처져 이름값이 부족하다. 하지만 캠퍼스도 상당히 예쁘고 웬만한 서울사람들은 다 아는 대학이고 아웃풋도 조금씩 좋아지기에 인식이 괜찮다. 국민대 자동차공학 같은 경우는 서울 중위권 어떤 대학들한테도 뒤처지지 않는 아웃풋과 인식을 가진다. 숭실대 컴퓨터공학도 서울 중위권 대학만큼의 인식을 갖는다.

7. 한양대(에리카)&세종대&단국대&전남대: 한양대 에리카는 분교라는 인식을 넘어선 대학이다. 보통 분교라면 인식이 낮아 입결도 낮은데 비해 한양대 에리카는 성공한 분교로써 아웃풋도 괜찮고 인식도 좋다. 한양대 공대의 명성의 특혜를 상당히 맛보고 있다. 현재와 같은 상승세를 타면 한양대 에리카는 바로 윗 라인 정도로 상승할 가능성이 많다. 세종대와 단국대는 위 국민대 숭실대보다 전체적으로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성장세가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세종대 호텔경영 같이 눈여겨 볼 과들이 있다. 단국대는 2006년 이전까지 한남동 시절에는 건국대 동국대보다 별로 뒤처지지 않았었는데 재단의 잘못된 운영이 죽전으로 이동시켜 입결과 인식을 크게 낮추었다. 아주대에 이어 재단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두 번째 대학이다. 전남대는 지방거점 국립대 중에서 3번째 인식으로 문이과 골고루 발달했고 등록금과 취업 면에서 이점을 보고 있다. 하지만 발전성 자체가 없어 상승하기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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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성신여대&광운대&명지대&충남대 : 성신여대는 성신여대 입구가 인상적이다. 밑에 세 개 여대에 비해 인식이 좋아 입결도 높다. 성장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어 여자들에게 숙대 다음의 여대라는 인식을 준다.

광운대 공대, 그 중에서 전자과 만큼은 유명하다. 서울 중하위권 어떤 대학보다도 전자과 만큼은 좋다고 볼 수 있다. 명지대는 이과는 많이 약해도 문과는 역사와 전통이 있어 이 라인에서 제일 좋다고 할 수 있다. 충남대는 골고루 문이과 발달했고 지방거점 국립대로서의 자존심을 지키는 마지막 라인라고 할 수 있다.

8. 가톨릭대&상명대&서울,동덕,덕성여대&연세대 원주캠퍼스: 가톨릭대 의대만큼은 메이저의대로서 최고고 간호학과도 서울 중상위권 학교 급이지만 나머지 학과들은 많이 낮다. 상명대는 이보다 좀 더 낮다. 사범대는 중하위권 대학만큼 좋지만 나머지가 아쉽다. 서울 3개 여대는 여대만의 장점을 잘 못 얻지만 인서울 마지노선의 대학으로 생각하는 대학이다. 연세대 원주캠퍼스는 연대라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분교라는 인식이 매우 커서 입결이 좋지 못하다. 보건계열은 그래도 서울 중하위권 대학 수준이다. 과잠 만큼은 제대로 이득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8.5 인천대&가천대&경기대&충북대&고려대 조치원캠퍼스: 수도권 대학이라는 자존심을 지키는 대학들과 약한 지방거점 국립대학교와 분교들이다. 보통이다. 가천대가 발전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인천대보다 높아지기는 쉽지 않다. 고려대 조치원캠퍼스 또한 과잠만큼은 제대로 이득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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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전북대&강원대&&한성대&서경대&삼육대&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대학 마지노선이다. 이 이상 내려갈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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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만은 솔직히 등록금이 많이 아까운 대학들. 전문대보다도 딱히 좋다고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