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온지 오래됬어요 한 2년?
미국대학은 고등학교랑 다른 주에서 다녓고..
근데 가끔 미국고등학교 생활이 그립고..제가 전학도 늦게가고 운동도 잘하거나 핵이뻐서 인싸도 아니었던터라 친구들도
그렇게 많은편은아니었지만...그래도 친구들좀 많이 사길라고 노력이나 해볼걸ㅋㅋ전 대학을 한국에서 다니고 다시
미국으로 편입했던터라( 우울증과 약간 스트레스로 인해)
인스타나 페이스북에 검색하면 나오는 친구들 보면 그립네요..ㅋㅋㅋㅋ근데 10학년때
나름친하다고 생각했던어떤 애 한명한테 말걸고 친구추가했다가..빠끄먹음..ㅋㅋㅋㅋㅋㅋ
전 청소년기를 외국에서 보냇는데도 불구하고 가끔..고등학교때 친구들이 없어서 아쉬워요ㅋㅋ
미국에서도 인간관계잘했었으면 남아있는친구가 있었을텐데..지금같은 글로벌 시대에 집에도 초대하고
나도 미국 자주 다니고 그랬을텐데 10대때 나도 대학때문에 불안하고 미래에대해 너무 생각해서
사람들을 대할때 진실성있게 대하기보다 필요할때만 찾기 급급했던것같아요 지금와서 아쉬워하면뭐해요
ㅋㅋ
유학생분들힘내세요!!너무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차라리 주변사람들한테 잘해주려고 노력해보세요
읽어주셔서감사해요 any comments ??zz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