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4기 소밤입니다.
이번엔 토론토로 유학을 올 때 유용하게 쓰이는 어플들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해요.
1. Blog TO
출처-blogto
이 어플은 토론토의 레스토랑, 이벤트 등을 소개하는 어플이에요.
다양한 현지 맛집을 알고싶을 때 제일 많이 이용하는 어플입니다!
2. Uber/Lift
캐나다에는 일반 택시가 아닌 우버나 리프트를 이용해요.
우리나라로 치면 카카오 택시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우버가 가장 유명하긴 한데 어쩔 땐 같은 시간에 같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리프트가 더 쌀때가 있기도 하고
한번씩 할인 쿠폰을 줄 때도 있어서 두가지 앱을 다 추천드립니다ㅎㅎ
저는 타기 전에 항상 두곳에서 가격 비교를 한 후에 타는편이에요.
적게는 1-2달러에서 7달러까지도 차이가 날 때가 있어서 꼭 비교해보고 타세요!
3. Uber Eats/ Doordash/ Foodora..
출처-구글플레이스토어
한국에서는 배달이 정말 잘 되어있지만 캐나다에는 그렇지 않은데요,
그렇지만 요즘엔 코로나로 인해 비필수 영업장이 닫음에 따라 거의 모든 식당, 카페 등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배달의 민족, 요기요 같은 배달 업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우버이츠가 가장 많이 이용되지만 이 세가지 말고도 정말 다양한 플랫폼이 있어요.
딱히 다른점은 없는데 특정 레스토랑이 한가지 어플에만 올라온 곳들이 있어서 함꼐 소개드렸습니다:)
4. TTC Navigator
출처-ttc
토론토에는 지하철, 버스, 스트릿카 등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데요,
토론토 대중교통인 TTC의 노선도와 환승 가능한 역 정보를 알 수 있는 어플이에요!
5. Sky scanner/Kayak
출처-구글플레이스토어
아무래도 해외에 있다보면 한국에 들어가려고 항공편을 자주 알아보는 편인데요,
가장 대표적으로 이용되는 어플들이에요!
가격 비교를 날짜별로 하기 간편해서 잘 쓰는 앱이랍니다
6. Flipp
출처-cbm벤쿠버
플립은 캐나다 슈퍼들의 전단지를 모아둔 어플인데
할인 행사가 있을 때 한번에 보기 쉽고 상품들도 볼 수 있어서 유용한 앱이에요!
이번엔 토론토 유학시 유용한 어플에 대해 소개 해 보았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시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