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랑 매우 거리가 먼 경영쪽을 하며 계속 이쪽으로 공부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서 갑자기 너무 우울한 생각만 듭니다.
아직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가지도 못했고..
합격할 수는 있을런지, 장학금 없음 못가는 데 장학금은 받을 수나 있을런지.
내가 내세울 만한 뛰어난 점이 하나도 없는데..무슨 생각으로 내가 이러나 싶기도 합니다.
잘 마치고 돌아오는 분들은 다들 대단한 조건을 갖춘 분들인 것 같고.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하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