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 거주중인 유학생입니다
방학에 한국에 잠깐 들어갈때 외국에서 사서 신고다니고 들고다니던 브랜드 제품을 짐가방에 넣어서 갔더니
세관원에 불려갔는데요 직원의 태도가 너무 불친철하고 무례했습니다
아무리 가방을 열어볼 권한이 있더라도 먼저 양해를 구하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범죄자 취조하듯이 몰아세우는데 왜 그런 취급을 받아야 하나 했습니다.
다 쓰던것들이고 새제품이 아니라 돌려보내줬는데 생각할수록 기분이 너무 불쾌하네요
세관원은 강압적으로 가방을 열어볼 권한이 있는건가요 ? 그리고 그사람들은 공무원인가요 ?
무슨 권력이라도 있는거처럼 갑질하는데 왜 공항직원들 태도들은 다 불친절할까요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