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에 정기 검진 받으러 샀었드랬습니다.
꽤 나이 드신 의사 선생님 이신데 항상 아버지 처럼 잘 대해 주십니다.
그분이 항상 저에게 하시는 말씀은 미국에 눌러 살지 말고 한국에 어서 돌아 가라는 겁니다.
저는 미국 온지 2년째가 되고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분 말씀은 미국에서 배울 거는 빨리 배우고 어서 한국 가서 자리 잡으라는 말씀이십니다.
미국에 있으면 돈은 많이 버는 데 다 그게 다른 데로 나간답니다.
돈 있으면 차사고 뭐사고..허영심만 늘어 난다는 거지요.
좋은차 가지니까 좋은 집에서 살고싶고 저도 다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