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
저는 지금 미국에서 Bio전공으로 석사과정에 있습니다.
현재 두번째 학기인데요.. 정말 성적이 안 나와서 고민입니다.
나름대로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결말이 항상 좋지가 않아서 걱정입니다.
처음에는 처음학기이니까... 하고 넘겼는데 두번째 학기마저 성적이 좋게 나오질 않으니 정말 난감합니다.
왜 이렇게 성적이 좋게 나오질 않을까요? 이곳에 계신 분들 보면 대부분 성적도 좋게 나오시고 생활도 참 잘하신 것 같은데요.....
정말 3,0을 떠나서 2.5-2.6 유지하기도 정말 어렵습니다. 기초지식이 부족해서 일까요?
아님 학과에 적응을 못해서 일까요? 나름대로 정말 열심히 노력하지만....
성적이 좋지가 않습니다. 휴...... 개인적으로 석사 마치고 박사까지 공부하고 싶은데,
포기해야 할것 같습니다. 무슨 좋은 방법이라고 있을까요?
암튼, 여기 계신 모든분들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