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대학수업을 듣는건데 class participation이 전체 성적의 10%, 15%이렇게 차지하더라고요.
한번도 class participation에 점수가 매겨져본적이 없어서 뭐를 평가한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수업시간에 질문하고 발표하는걸 말하는건가요? 너무 어려워서 질문은커녕 듣고 이해하기도 힘든데.. 열심히 수업을 듣기만 하는걸로는 받을 수 있는 점수가 아닌가요?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들어서 내용을 이해하는것만으로도 벅찬데 질문까지 해야된다는 강박까지 생기니 너무 힘드네요. 저같은 분 없으신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