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한 지 지금 4년정도 된 유학생입니다.
3년은 씨씨에 있다가 트랜스퍼해서 지금 1년을 4년제 다니고 있는데
왜 이렇게 프리젠테이션을 할려면 힘이 들까요?
과 특성상 프리젠테이션이 원래 잘 없는데, 유독 이 학교만 프리젠테이션이 많네요 ㅜㅜ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는 물론 부족하지만 영어 쓰는데 나름 문제가 없고,
특히 라이팅이나 리스팅 리딩 부분에서는 어려운 수업도 곧잘 따라가는 수준인데
이상하게 스피킹 부분이 해결이 안되네요 ㅜㅜ
소심한 성격 탓인지 이상하게 앞에만 나가면 얼고 입이 떨어지지 않는데,
혹시 프리젠테이션 울렁증 극복 하신 분 계신가요?
저는 지금 이 울렁증 때문에 맨날 잠도 설치고 유학생활을 지속할 수 있을까 생각이 자꾸 들고 자괴감이 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