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유학온지 1년이 조금 더 된 유학생입니다.
지금 널싱을 전공으로 하려고 프리널싱과정을 듣고있는데 general biology 만으로도 성적도 안나오고 힘들어서 요즘 너무 우울해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컴싸나 공대쪽을 감히 생각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완전 문과성향이라 과학쪽에 특히 취약했습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문과쪽 학과를 선택하는 것도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고 지금 하루하루가 너무 지옥같습니다.
다들 힘드신데 괜히 찡찡거리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혹시 그나마 쉬운 과라고 할 수 있는 학과나 괜찮은 학과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지금 졸업이 목표일 정도로 너무 힘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