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에 뉴욕에서 미대 졸업하고 일년동안 opt 받고 어떻게든 job을 구하려고 노력 많이 했어요
그래서 9월부터 작은 디자인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가면서 일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겨울부터 코로나 터지기 시작하면서 저도 올해 3월에 역시나 비자 받지 못하고 그만두게 되었네요
졸업하기 전부터 구직했던 친구들은 어떻게든 붙어있던데
제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나봐요 코로나가 터질 줄도 몰랐고,,,
졸업하고 구하면 될 줄 알았는데ㅠㅠ 타이밍이 너무 안맞았던 것 같네요ㅠㅠ
그래서 결국 8월에 귀국합니다.. 집도 정리하고 다 정리하고 들어오게 되네요ㅠㅠㅠㅠ
진짜 인생은 타이밍이라더니 올해 너무 힘드네요ㅠㅠ
다른 분들은 일 계속 하고 계신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