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 1년차입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겁도 나고 잘 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았습니다.
오기전에 부모님이 가서 최소한의 생활비만 제공 해 준다 했고 알아서 열심히 살라고 했습니다.
막막함도 있고 중간 중간 homesick도 찾아오긴 했지만 잘 버티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 너무 뿌듯하고
보내주신 부모님께 참 감사합니다! 이렇게 해외에서 외국 사람들과 대화하고 과제하고 학교다니는 모습을 보면
스스로가 참 뿌드하네요.! 처음에 왜 그렇게 겁먹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ㅎㅎ다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