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Y대학에서 석사 2학기를 다니고 있는 기계과 학생입니다.
교수님과 사전에 외국 대학 박사를 가는 것에 대해 충분히 논의를 했고 교수님께서 마지막 4학기를 해외 대학에 교환학생은 아니지만 교환학생 형식인 해외 대학 파견으로 반년에서 1년정도 배우고 졸업하는게 좋겠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교수님과 같이 여러군데 알아보았고해외 대학 교수님과 연결이 되어 스카이프로 면접을 하려고 하는데요.
좋은 해외 대학이라 놓치고 싶지 않지만 1. 중간에 GRE나 토플을 공부할 시간이 부족할 것 같고 2. 학비(저희대학) 외국 생활비는 제가 부담하는거라 그만큼 의미 있는지 고민입니다.
미국 사회, 네트워크라고 하는데 좋은 대학이라면 이런 것 보더라도 막학기 나가는게 좋은걸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