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박사를 준비하는 석사3 기계공학 학생입니다.
집 환경이 여의치 않으나 풀펀딩을 받으면 돈이 든다하지 않아서 미국박사의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지도교수님과의 대화 중 풀펀딩 받을지라도 초기 자본이 1억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듣게 되고 큰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집에 손을 벌리지 않고도 내 꿈을 이룰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던 저에겐 너무 큰 절망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무래도 교수님이 박사공부하시던 시기와 지금이 다르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갖고 현재 선배님들에게 현재에도 저렇게 큰 돈이 초기에
필요한지 묻고 싶어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ㅠㅠ
현실적으로 초기 정착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